
필립 앙헬리 총괄은 서구권 못지않게 한국 게임 시장에서도 콘솔과 멀티 플랫폼 게임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여러 개발자들과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스타 행사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필립 앙헬리 총괄은 서구권 못지않게 한국 게임 시장에서도 콘솔과 멀티 플랫폼 게임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여러 개발자들과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스타 행사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앙헬리 이사는 ‘버추어스’의 강점으로 개발 프로젝트의 속도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꼽았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내 인재 대상 분산 개발 전문 지식, 경력 개발, 다양한 AAA 비디오 게임 타이틀 노출 목표.
다음은 크래프톤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는 이호전 버추어스 아트 PD와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팀 운영 방식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버추어스가 내세운 차별성은 고객사에 제공하는 IP에 대한 깊은 분석과 이해도였다. 이를 통해 단순히 고객사가 생산 관리에 투여하는 시간을 절감하는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규모와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결과까지 창출해 낸다.
이를 통해 버추어스는 현지 직원을 1천 5백 명 수준으로 확대, 베트남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 회사로 성장시킬 계획에 있다.
버추어스는 10년 이상 20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파트너사들이 보다 손쉽게 플랫폼을 추가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 한국의 많은 업체가 트리플A급 콘솔 게임 제작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본 투자로 버추어스는 게임 및 IP 제작에 대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현지 인재들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볼미 (Volmi) 스튜디오 인수로 첫 동유럽 시장 진출, 로컬 및 글로벌 고객 대상 개발 역량 강화 기여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