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에 앞장서 온 글로벌 게임사 버추어스의 크리스틴 탄(Christine Tan) 최고 직원 관리자(Chief People Officer)와 컨설팅 기업 서스티나오(Sustainao)의 이보나 발린트-코왈츠크(Ivona Balint-Kowalczyk) 대표가 설명하는 ‘ESG를 지향하는 개발사가 긍정적인 영향을 위해 게임 제작 과정을 바꾸는 방법’.
버추어스, 북미지역 고객 대상 게임 개발 서비스 강화 위해처음으로 풀 서비스 VFX스튜디오 ‘ Beyond-FX’인수.
버추어스 제이크 디제나로(Jake DiGennaro) CRO와 브루스 얀(Bruce Yan)아시아 퍼시픽 비즈니스 담당 임원을 만나 버추어스와 콘솔 게임 개발, 한국 게임 개발시장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 봤다.
버추어스 랩스 네트워크의 4번째 스튜디오로 다년간의 경험을 갖춘 창립팀이 운영 네크워킹, UI, 모바일 및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 예정.
버추어스 랩스-바르샤바 올해 말까지 AAA 비디오 게임 그래픽 전문 엔지니어를 포함, 35명의 팀 규모로 성장 목표.
전세계 수 천 명의 개발자를 둔 버추어스는 고객사 요청에 따라 기획부터 출시까지 개발 전반을 협업할 인재와 자원을 갖췄다. 특히 서구권 톱스튜디오들과 여러 AAA급 콘솔 타이틀을 작업한 만큼, 최근 이 분야에 도전하는 뭇 한국 게임사에게 더없이 좋은 길라잡이인 셈이다.
아직 콘솔게임 개발 경력이 부족한 국내 개발사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을 자처하는 버추어스 이들의 생각을 호라이즌 제로 던,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등의 개발에 직접 참여한 버추어스의 양옥방 상하이 오피스 제작 책임자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보기로 했다.
제이크 디제나로 CRO는 “내부에선 농담처럼 인텔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곤 한다. 하드웨어에 자신감을 지니고 있고 브랜드 개런티(품질 보증서)를 준다”며 “10년 뒤 버추어스와 함께 작업한 건 믿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