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어스 청두 스튜디오는 대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제 3회 오픈 데이를 개최하여 AAA게임 제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오픈데이는 버추어스 뿐 아니라 게임 산업에서 일할 가능성이 있는 현지 인재들에게 게임 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파트너 대학들과 협력중인 프로그램입니다.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산업으로의 유입을 장려하여 젊고 다양한 신세대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Sichuan Conservatory of Music (SCCM) Chengdu Academy of Fine Arts 와 Sichuan University Jinjiang College: School of Media Arts 에서 91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방문했습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성도 팀이 참여했던 다양한 게임 배경 프로젝트들에 대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Call of Duty를 담당했던 팀은 버추어스의 파이프라인 접근 방식, 워크플로우, 각 작업 범위별로 구성원들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방법 등 프로덕션 사이클의 실무적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오픈데이는 모든 참석자들이 상호작용적 경험을 통해 진심으로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이 오픈데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행사를 위해 마련된 게임코너를 뽑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버추어스가 이전에 작업한 Call of Duty: Black Ops – Cold War, Demon’s Souls, Forza Horizon 4와 같은 몇몇 데모 스테이션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방문 후 여러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업무환경의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터놓고 함께 일하는 팀워크 문화가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대화하고 농담을 주고받더군요. 즐거운 회사같아 보입니다.”
“제가 본 것들을 사진을 찍고 친구들에게 경험을 자랑할 수 없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버추어스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을 만드는 데 일조한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업계에 온다면 이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티안 리, 버추어스 성도 GM: “오픈데이가 만족스럽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우리 스튜디오는 방문객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우리는 이 프로젝트가 게임산업과 교육기관들을 더 친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눈을 보면 게임 산업에 진출하려는 젊은 인재들을 위해 더 많이 지원할 일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추어스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실행하여, 더 좋은 인재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오픈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버추어스의 업무와 역사, 문화, making games better, together와 같은 우리의 사명, 그리고 게임산업에서의 삶에 대해 더 많이 배우셨기를 바랍니다.